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머드 워페어 (문단 편집) === 고증 === 러시아 최고의 전차생산업체이자 유명한 T-55, T-62, T-72, T-90, T-14, BMPT의 생산자인 [[우랄바곤자보드]]와 협약을 맺어 UVZ가 직접 제조사 스케일의 순수한 고증을 제공한다. 문헌을 뒤져가며 고증을 연구하는 고고학 덕후 [[워게이밍]]과의 차이점. 물론 월탱도 전투 현실성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아머드 워페어는 고증에 그 보다 신경을 덜 쓴 편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2차대전 중이나 냉전 초기의 월탱과 달리 현용 전차들은 상세한 스펙이 기밀 사항인 경우가 많아 정확히 알기 어렵고 게임성과 밸런스를 위해 모든 수치를 임의로 조정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부품명칭이나 인게임 설명의 경우 고증에 맞게 작성을 하고자 많이 노력한 것이라는게 잘 드러나는데 T-90의 인게임 설명을 보면 'T-14로 넘어가기 위해 러시아 정부는 T-90을 더이상 주문하지 않는다.'라고 명확하게 표기하여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가 아니라 '주문하지 않는다.'라고 언급을 하여 완전히 UVZ 관점에서 서술되어 있다. 게다가 T-72B3의 인게임 설명에 'T-72B3는 T-90의 저렴한 대체제이다.'라고 되어 있으며 T-14의 설명에는 'T-95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만든 것'이라는 것 등 단순한 위키에나 쓰는 '썰'이 아니라 제작사만이 언급 알 수 있는 자세한 세부 스토리가 공식적으로 반영된 인게임 설명들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게임 전차 스펙의 경우 밸런스와 전차 트리의 특성을 위해 고증을 내다 버린 경우가 많은 편이다. 패치를 통해 예전에 말했던대로 엔진소리를 UVZ제 차량음과 매우 흡사하게 맞추긴 했는데[* 3인칭 모드에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포수조준경 모드에서 차량 내부음은 유투브의 T-72 내부 영상에서 들어볼 수 있는 엔진음과 매우 비슷하다.] UVZ제 차량의 엔진음만 바뀐게 아니라 모든 디젤엔진에서 V46계열 엔진음이 난다. 뭐 여기에 인게임 설정 상 아머드 워페어의 배경은 현대가 아닌 2030년대 ~ 2040년대라서 배경 스토리나 그 연장선인 스페셜 오퍼레이션 등에서는 열상이나 레이더 스텔스가 아닌 육안에 대한 광학미채가 적용된 전차도 등장하고 있고 공중 드론 모함, 신체강화 약물을 맞은 슈퍼솔저 등도 등장한다. 그렇기에 심지어 10티어 전차라 할 지라도 용병들이 딜러에게 구매한 구형 전차 취급이며 고증과 빗나간 부분은 미래의 개수형이라 그렇다고 땜빵을 치는 경우가 많고 그럼 2040년대에 왜 이런 구식 차량을 쓰냐 하면 보통 딜러들이 취급하는 차량들은 신규 생산되는 차량들은 거의 없고 옛날 군사기지에 버려진 것을 노획하거나 옛 군대로부터 구입하거나 군대가 통째로 PMC로 바뀌며 획득하거나 기업이 군대를 구입해버리며 발생한 잉여차량들이라 옛 차량들도 아껴가며 사용하여 그렇다고 한다. 또한 실제 고증과 달리 실험적인 차량들도 일정 숫자 이상 양산된 차량들이 많다고 한다. [[M48]] [[GAU-8]]과 같은 [[발칸포]] 차량이 등장하면서 두꺼운 장갑의 MBT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종 효과|맞은 곳에 또 맞으면 피해가 들어간다]]는 식으로 얼버무리며 관통이 불가능한 장갑[* 뭐 당연하지만 MBT 전면 가장 두꺼운 곳에 쏘면 대놓고 쏘면 어쩌다가 좀 얇은데 밀려들어간 탄 외에는 데미지가 안들어간다.]에 발칸포를 쏴제껴도 대미지가 일정량 들어가는 괴상한 효과를 도입했다. 다만 아머드 워페어가 제공하는 BMP-2와 BMP-3, 현실적인 구형 차량 개수가 올바른 것인가?에 대한 자료에서 구소련의 테스트 결과들을 계속 보여주며 언급하는 것을 볼 때 아무리 두꺼운 장갑이라도 계속 맞으면 약해져서 뚫린다고 생각하는 것 같긴 하다. 이런 시스템이 전차포에는 아직 도입이 안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